기사상세페이지
남양주문화원, 남양주문화아카데미 최고위 과정 2기 입학식 및 주광덕 시장 초청 특강 시간 가져
기사입력 2024.03.08 02:47
[더코리아-경기 남양주] 남양주문화원(원장 김경돈)은 지난 6일 정약용도서관 세미나실에서 남양주문화아카데미 최고위과정 2기 입학식 및 주광덕 남양주시장 초청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주광덕 시장을 비롯한 김경돈 남양주문화원장, 진익주 문화아카데미 총원우회 회장·우영숙 고문·집행부, 문화원 임원 및 2기 입학생 등 총 60여 명이 참석했다.
김경돈 원장은 입학식사를 통해 “남양주문화아카데미는 문화, 예술, 인문학 등
다양한 커리큘럼과 국내 최고 수준의 교수진으로 구성된 차별화 된 교육프로그램
이다.”라며 “소통, 나눔, 네트워킹을 통해 지역의 지도자들이 시대정신과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2기 원우들이 자원봉사와 기부활동 등 사회공헌에도 적극 참여해 지역사회 리더로서의 덕목을 실천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오늘보다 내일이 더 기대되는 남양주시 미래비전과 추진전략’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 주 시장은 “2024년은 남양주 도약의 최적기로 시민의 기대와 소망에 보답하겠다.”라며 “삶의 질이 높고 시민의 행복 지수가 높은 ‘인구 100만 미래형 자족도시, 대한민국 넘버원 도시’를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여러분의 새로운 출발을 기대하며, 이번 최고위 과정을 통해 보석보다 빛나는 인생을 만들어가시길 바란다.”라며 입학생들을 응원했다.
남양주문화원은 지난해 3월부터 전국 232개 지역문화원 최초로 1년 2학기 과정의 문화아카데미 최고위과정(CAEP)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해 문화아카데미 개설 1주년을 맞아 인문학 교양강의를 편성하고, 매 학기 문화유산 답사와 워크숍을 추진하는 등 역량 강화를 위한 커리큘럼을 개편했다.
출강 교수진으로는 호산 스님(조계종 제25교구본사 봉선사 주지)을 비롯해 김형철 교수(전연세대 철학과), 이대희 명예교수(국민대 행정학과), 정지천 교수(동국대 한의학과), 김춘식 교수(동국대 국어국문문예창작학부), 김현 교수(서울대 인문학연구원), 김호 교수(서울대 아시아연구소), 박재희 박사(석천학당 원장), 허연 시인(매경출판 대표), 권정윤 박사(‘Trend Korea’시리즈 공저자) 등이 참여한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제6회 계양구청장배 전국 양궁대회’ 성황리에 마무리
- 2파리올림픽 예선전 1차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 이도현 1위, 서채현 2위
- 3제2회 경남도의회 의장배 파크골프대회 개최
- 4관악구, 구민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나기에 총력
- 52024 중랑 서울장미축제 ‘그랑로즈 페스티벌’ 성료! 중랑장미주간은 여전히 진행중!
- 6‘관악구 청년들은 좋겠네!’ 관악구, 올해도 청년위해 열정 쏟는다
- 7강남구, 학교 밖 청소년 17만 명 강남인강 무료로 듣는다
- 8진주시, 제17회 진주시 세계인의 날 “지구촌 이웃에서 진주시 가족으로!”
- 9양천구, 교실 밖 또 다른 교실 Y교육박람회 3일간 5만 3천 명 발길...
- 10금천구, 도로 미세먼지 잡는 흡착 필터 설치... 나무 429그루 효과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