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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협력 및 검사 지원 강화 등
[더코리아-울산] 울산보건환경연구원은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이하 부산식약청) 주선태 신임 청장이 3월 7일 연구원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부산식약청은 동남권의 식품 및 의약품 허가, 안전관리, 제품 생산 및 유통 과정에서의 위생보호, 음식 중독 사고나 의약품 관련 사고 발생 시 조사 수행 등의 업무를 총괄하고 있다.
이번 방문을 통해 울산보건환경연구원과 2009년 체결된 동남권 식품의약품 관계관 기술협력 협약을 더욱 공고히 하고, 식중독 원인 시험분석 협력, 식품 방사능 검사와 유전자 변형식품 검사 지원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심민령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식·의약품 관련 검사 현황 및 애로사항을 건의하고 국비 사업비 및 기술지원 확대를 추가 요청하였다.”라며 “양 기관간 협력을 통해 식·의약품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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