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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경기 의왕] 경기 의왕시의회 김태흥, 박현호, 서창수, 한채훈 의원 등 4명의 의원들은 ‘의왕백운PFV 공공기여 청계~오전 터널사업 보류’ 보도 관련 진상규명 및 긴급현안질문을 위한 임시회 본회의 소집을 요구했다.
시의회 의원 4인은 4일 오후 지방자치법에 따라 의왕백운PFV 공공기여 관련 보도에 대한 진상규명과 긴급현안질문을 위해 시의회 집회 요구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본회의 소집요구를 대표발의한 한채훈 의원은 “민관합동법인인 의왕백운PFV 관계자발 공공기여 관련 언론보도가 백운밸리 주민들의 재산권을 침해할 소지가 매우 커 보인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한 의원은 “주민들의 재산권을 지키기 위해 시의회 차원에서 강경하게 대응할 필요가 있어 의원들이 긴급 본회의를 소집 요청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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