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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해빙기 안전관리 워크숍 개최

기사입력 2024.03.04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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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설직(토목) 신규 공무원의 업무역량 강화 및 소통의 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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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코리아-강원] 강원특별자치도는 2024. 2. 28.(수)~29.(목) 이틀간 강원특별자치도 공무원교육원에서 “2024년 해빙기 안전관리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이번 워크숍은 강원특별자치도 발주 건설현장을 감독하는 시설직(토목) 신규 공무원의 업무능력을 제고하고 해빙기 건설현장 관리 및 중대재해처벌법의 이해 등 안전한 건설현장을 만들기 위한 시설직(토목) 공무원의 역할과 업무 지식 습득, 경험있는 선배 공무원과 신규공무원의 업무공유와 소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워크숍 주요 내용으로는

     첫 날 교육으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강원지역본부 김용수 안전건설부장이 “해빙기 건설현장 관리”라는 제목으로 사고사례 및 대책 등에 대한 강의를 시작으로, 이어 두 번째 강의는 “중대재해처벌법에 관한 이해”라는 제목으로 강의를 하였다.

     

     이튿날은 강의 및 현장교육으로 강원특별자치도도로관리사업소 임웅휘 도로시설팀장이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의 전반”이라는 제목으로 강의 이후, 지방도403호선 춘천 덕두원 4지구 급경사지 정비사업 대상지 현장 견학을 끝으로 워크숍이 마무리 되었다.

     

     최봉용 강원특별자치도 건설교통국장은 “이번 워크숍이 시설직(토목) 신규공무원의 업무역량 강화와 선배공무원과의 업무공유 및 유대관계를 통해 강원특별자치도가 발주한 건설현장을 합리적이고 발전적으로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소통의 장이 되었을 것”, “앞으로 분야별 업무 워크숍을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신규공무원들의 역량이 강화되고, 그 역량이 강원특별자치도가 미래산업 글로벌 도시로 도약하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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