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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울산남구협의회, 2024년 1분기 정기회의 개최

기사입력 2024.03.03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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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코리아-울산 남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울산광역시 남구협의회(회장 장수철)는 29일 남구청 6층 대강당에서‘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울산남구협의회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평화‧통일정책에 대한 자문위원의 이해 제고와 공감대 확산을 목적으로 ‘남북관계 대전환기, 북한주민의 포용방안’을 대주제로 이와 관련된 자문위원의 실천사항 등을 논의의하고, 정책을 건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남구협의회 소속 북한이탈주민 자문위원으로부터 북한의 인권문제, 남한 사회에의 정착 과정을 직접 들어보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장수철 협의회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울산남구협의회 제21기 위원들이 올바른 남북관계 및 통일정책에 대한 인식을 확립할 수 있도록 하고, 남북관계 정상화와 평화의 한반도 건설을 위한 여론 수렴 및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해 나아가겠다.”고 전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건전한 평화통일정책의 확립을 위해 지역사회 여론조성에 힘쓰시는 장수철 협의회장님을 비롯한 민주평통 자문위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번 회의를 통해 실질적이고 건전한 평화통일 정책수렴이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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