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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보건소, 2024년 영양플러스 사업 신규 대상자 모집

기사입력 2024.03.03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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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코리아-울산 남구] 울산 남구보건소는 임산부와 영유아의 건강증진을 위해 ‘2024년도 영양플러스 사업’신규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신청대상은 울산 남구에 주소를 둔 기준 중위 소득 80% 이하(건강보험료 3인기준 직장 134,671원, 지역 80,190원) 가구의 임산부(임신부, 출산부,수유부) 및 만6세(72개월)미만의 영‧유아로 빈혈, 저체중, 성장부진, 기타 영양섭취상태 등 한 가지 이상의 영양위험 요인을 보유하고 있는 경우 대상자로 선정될 수 있다.

    신규대상자 접수 후 소득 및 영양평가를 실시 후 심사를 거쳐 대상자로 선정된다.

     

    최종 선정된 대상자는 스스로 식생활 관리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생애주기에 따라 식품 패키지를 최소 6개월에서 최대 1년간 생애주기별 영양교육을 월 1회 이상 제공하고 각 가정으로 쌀, 당근, 감자, 달걀, 우유 등 보충식품패키지를 월 2회 각 가정으로 택배로 받을 수 있다.

     

    신청은 예산 소진 시까지 연중 가능하며 무거건강생활지원센터 영양플러스실에 방문 접수해야한다. (영양플러스 문의 전화 ☎052-226-2402)

    이재혁 남구보건소장은 “영양플러스 사업을 통해 영양불량 문제를 해소하고 스스로 실천하는 식생활관리 능력 배양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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