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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 환경 분야 연구역량 강화 토론회 개최

기사입력 2024.03.03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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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일,‘안정동위원소 물질분석 이용한 발생원 추적 기법’주제

    [더코리아-울산]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2월 29일 오후 1시 30분 연구원 대회의실에서 ‘2024년 제1차 환경 분야 연구역량 강화 토론회(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세미나)는 울산시의 환경보전과 연구원의 연구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는 환경 관련 업무 관계자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환경과학원 측정분석센터 김민섭 박사가 ‘안정동위원소 물질분석을 이용한 효과적인 발생원 추적기법’에 관한 연구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발표에 이어 울산시의 환경문제에 대한 발표자와 참석자 간 토론의 시간도 갖는다.

     

    연구원 관계자는 “이후에도 울산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학계 및 외부 전문가를 초빙한 보건환경연구원의 토론회를 추진하여 최신 연구동향을 공유하고 환경 분야 연구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라며 “관심 있는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안정동위원소란 방사성동위원소와 달리 방사성 붕괴를 하지 않는 화학적으로 안정된 물질로서, 자연환경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화학물질의 출처를 식별하고 오염원을 추적하는 데 매우 유용하게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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