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부산 해운대구] 해운대구의회(의장 심윤정) 의원연구단체 ｢순환경제를 위한 친환경연구회｣(대표 최은영)은 29일 의장실 간담회장에서 제4차 회의를 실시했다.

이번 회의는 △ 2023년 연구단체 활동 성과와 2024년 운영 방안 △ 인식의 변화를 일깨워 줄 자원순환 전문가 초청 간담회 개최 △국내 주요 자원순환 및 환경정책 벤치마킹을 위한 선진지 견학 대상 및 장소 선정 △ 연구회 활동을 기반으로 우리 구 정책 도입과 개선을 위한 연구용역 주제 선정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최은영 대표는‘순환경제와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해 우리 연구회 활동을 통해 회원들이 다양한 지식을 습득하고 정보를 공유하며, 실제로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향후 친환경연구회는 구민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친환경 생활을 위해 녹색소비교육, 자원순환 및 제로웨이스트 거점화 도입을 위한 사례발굴, 그리고 주민 인식 제고와 활성화를 위한 방안에 대한 연구를 진행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