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대구 동구-대한주택관리사협회 대구 동구지부 복지위기가구 발굴․지원 협약

기사입력 2024.03.03 14:35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동구-1-복지정책과(대한주택관리사협회).jpg

     

    [더코리아-대구 동구] 대구 동구청(구청장 윤석준)은 지난 28일, 복지위기가구 발굴 강화를 위해 대한주택관리사협회 대구시회 동구지부(지부장 장기동)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대한주택관리사협회 동구지부 회원들은 관내 인적 안전망인 새론희망발굴단으로 위촉됐다. 이들은 아파트 관리비 체납 등 생활고가 우려되는 위기가구를 현장에서 발굴하여 동 행정복지센터 제보‧홍보 등 위기가구 발생 예방에 앞장서게 된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사회구조 변화에 따라 경제적 어려움뿐 아니라 고독사 및 고립가구 증가가 새로운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며 “민‧관 협력을 통해 더욱 촘촘한 인적안전망을 구축하여 선제적으로 고독사 위험군 등 복지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지원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영상뉴스

    동영상뉴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