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제주 가파도 앞에서 어선 ‘제2008만선호’ 전복

기사입력 2024.03.01 17:47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더코리아-제주]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3월 1일 07시 00분경 제주 가파도 남서방 약 12해리 해상에서 근해연승어선‘2008만선호(33톤)’전복사고 관련 보고를 받았다.

     

    강 장관은 보고받은 즉시“가용한 모든 자원을 총동원하여 인명구조와 수색에 최선을 다하라.”라고 지시하였다.

     

    현재, 승선원 10명 중 8명을 구조하고, 해경 함정 및 인근 어선 등이 사고 해역 주변을 수색 중이다.

     

    △ (사고개요) ’24.3.1.(금) 07시 00분경 제주 가파도 남서방 약 12해리 해상에서 근해연승어선 ‘제2008만선호* 가 전복

     

    * 총톤수 33톤, 서귀포 선적, 10명 승선

     

    △ (08시 20분)「연근해 어선사고 위기대응 실무매뉴얼」에 따라 위기경보 “주의” 발령

    △ (08시 40분 현재 피해현황) 10명 중 8명 구조, 2명(추정) 실종

    동영상뉴스

    동영상뉴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