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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큼 다가온 봄 알리는 ‘산청 3매’

기사입력 2024.02.28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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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청 남명매 개화 (1).JPG

     

    산청 남명매 개화 (2).JPG

     

    산청 남명매 개화 (3).JPG

     

    산청 원정매 개화.JPG

     

    산청 정당매 개화.JPG

     

    [더코리아-경남 산청] 27일 산청군 ‘산청 3매(梅)’인 시천면 산천재의 남명매를 비롯한 원정매, 정당매가 일제히 개화하며 다가온 봄을 알렸다.

     

    올해 수령 463년을 맞는 남명매는 실천 유학의 대가 남명 조식 선생이 61세이던 명종 16년(1561년)에 직접 심은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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