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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정권 국회 장악...누구도 책임질 수 없는 재앙"
"100석 같은 1석의 역할...진보당 유현주가 적임"
21일 더불어민주당과 진보당, 새진보연합이 민주개혁진보선거연합을 구성키로 합의한 가운데 유현주 진보당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예비후보가 환영을 뜻을 나타내며 윤석렬 정권과 제대로 싸우겠다고 밝혔다.
유 예비후보는 이날 논평을 내고 “제22대 총선에서 윤석열 정권의 폭정을 심판하고 정치‧민생 개혁의 희망을 만들기 위해 (민주당, 진보당, 새진보연합이) 정책연대, 비례대표 후보 추천과 지역구후보 연대를 위한 협의 결과를 발표했다”며 이처럼 말했다.
그러면서 “그간 줄기차게 야권 총단결로 윤석열 정권 심판을 위한 총선이 돼야 한다고 주장해 온만큼 진보당과 민주당의 민주개혁진보선거연합 합의를 환영한다”며 “야3당이 윤석열 정권 심판을 위해 손을 잡기로 뜻을 모았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있는 합의”라고 강조했다.
이어 “진보당은 국민에게 사랑받는 대안정당이 되기 위해 총선 1년 전 이미 후보를 공천하고 전국 90여개 지역에서 발로 뛰어왔다”며 “진보정당으로서 고통과 희생이 뒤따르더라도 당리당략을 뛰어넘은 결단을 했다. 이는 오로지 국민의 뜻인 윤석열 정권 심판을 위한 책임을 다하기 위함”이라고 주장했다.
유 예비후보는 “이제 판단은 국민의 몫이다. 윤석열 검찰 독재 정권이 국회마저 장악하는 것은 그 누구도 책임질 수 없는 재앙이기에 진보당의 진정성과 헌신을 알아주실 것으로 확신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왕 진보당과 민주당이 윤석열 정권 심판을 위해 손을 잡았다면 호남지역에서는 어떤 인물을 대표선수로 내보내야 하는지만 남아 있다”며 자신이 적임자임을 내세웠다.
이어 “윤석열 검찰독재정부에 제대로 맞서 민주주의를 지키고 민생을 살려 나갈 인물, 100석 같은 1석의 역할을 다해 나갈 진보당 유현주가 시군민의 뜻을 받들어 모든 노력을 다해 윤석열 정부와 제대로 싸워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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