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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의회,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국도 5호선 춘천~홍천 확장 및 「서면~신북 우…

기사입력 2024.02.15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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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코리아-강원] 강원특별자치도의회(의장 권혁열)는 2월 15일(목) 경주 힐튼호텔에서 개최된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2024년 제1차 임시회에서 권혁열 의장이 제안한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국도 5호선 춘천~홍천 확장 및 서면~신북 우회도로 개설 반영 촉구 건의안”이 원안 가결되었다고 밝혔다.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국도 5호선 춘천~홍천 확장 및 서면~신북 우회도로 개설 반영 촉구 건의안”은 현재 국토교통부에서 추진 중인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을 앞두고 지역주민의 교통이용 불편 해소와 지역 균형발전을 위하여 5개년 건설계획에 반영하려는 목적으로,

     수십년째 답보 상태에 놓여있는 춘천~홍천 구간 확장과 제2경춘국도 개통에 따른 접근성 향상 등을 포함한 내용이다.

     

    * 국도 5호선 춘천~홍천 확장 구간 : 「제3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11~’15)」에 포함되어 실시설계까지 진행하였으나, 제4차(’16~’20)와 제5차(’21~’25) 건설계획에서 제외된 것으로, 향후 강원특별자치도청 신축청사 이전 시 교통체증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됨.

     

    * 서면~신북 우회도로 개설 : 제2경춘국도 개통에 따른 교통량 증가 대응 및 수도권-춘천·화천·양구 등 강원북부권역과의 접근성 향상을 위한 서면 안보리 ~ 신북 용산 간 국도대체 우회도로 개설 추진

     

     권혁열 의장은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국도 5호선 춘천~홍천 구간 확장과 서면~신북 우회도로 개설은 강원과 충청·경상을 잇는 강원 영서권의 핵심도로이자 강원북부권역과의 접근성 향상을 위한 순환형 네트워크의 핵심도로로서, 영서·접경지역 주민들의 교통이용 불편 해소와 물류비용 감소를 위하여 지역 균형발전 측면에서 반드시 관철되어야 할 현안 과제이다.” 라고 말하면서,

       

     “수십년째 답보 상태인 지역 현안을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반드시 반영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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