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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 2024 시민저자학교 프로그램 운영

기사입력 2024.02.15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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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코리아-인천]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관장 임현국)은 다양한 분야의 글쓰기와 작품 창작을 통해 시민 저자를 양성하는 ‘2024년 도서관 시민저자학교’ 프로그램을 22일부터 운영한다.

     

    교육공동체·시민 30만 명 쓰기의 일환으로 운영하는 북구도서관 시민저자학교는 글쓰기와 책 출판지원으로 인천시민의 글쓰기 역량을 강화한다.

     

    먼저, 김도현 작가와 함께 ‘내 삶이 풍요로워지는 일상 에세이 쓰기’를 2월부터 4월까지 총 7회 진행한다. 에세이에 대한 개괄적인 설명부터 문단 구성, 퇴고, 왜 글을 쓰는가 등 글쓰기의 전반적인 과정과 작가 피드백을 통해 에세이 작품을 완성한다.

     

    다음으로 ‘브런치 하실래요’ 저자 복일경 작가가 강의하는 ‘예비작가를 위한 글쓰기’ 프로그램을 3월에 총 4회 진행한다. 글쓰기와 책쓰기, 작가가 되기 위한 과정과 책 출간 관련 강의를 통해 작가가 되고자 하는 꿈에 한 걸음 다가갈 수 있도록 마련했다.

     

    마지막으로 문학박사 남궁선 작가를 초빙해 ‘내 사진첩 속의 이야기’를 6월부터 7월까지 진행한다. 사진첩 속의 일상 풍경과 생활을 꺼내어 시나 에세이로 정제하여 문학적이고 예술적인 작품을 창작할 수 있도록 총 7회 운영한다.

     

    북구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참여 신청 할 수 있고, 자세한 사항은 마을교육지원과(☎363-5042)로 문의하면 된다.

     

    북구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 시민저자학교의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글쓰기에 대한 자신감과 성취감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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