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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사하도서관,‘상반기 평생학습 프로그램’운영

기사입력 2024.02.13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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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아부터 성인까지 11개 강좌 구성으로 계층 간 지식정보격차 완화

    [더코리아-부산] 부산광역시립사하도서관(관장 장유현)은 3월 5일부터 6월 5일까지 사하도서관과 온라인 Zoom을 통해 부산시민 220여명을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생애주기별 맞춤형 인문·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계층 간 지식정보격차를 완화하고 보편적 교육복지를 실현하기 위해서 마련했다.

     

    상반기 프로그램은 유아, 초등학생, 성인, 어르신을 대상으로 독서인성·어학·메이커 등 다양한 주제의 11개 강좌로 구성했다.

     

    유아를 대상으로 창의력과 표현력을 길러주는 그림책 활용 창작놀이 ‘놀이야 그림책이랑 놀자!’등 2개 강좌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과학동화를 읽으며 메이커 활동을 체험하는 ‘책과 함께 과학융합메이커’등 3개 강좌를 각각 운영한다.

     

    성인을 대상으로 질문과 소통의 읽기를 실천하는 ‘책과 삶을 연결하는 하브루타 독서’등 3개 강좌를, 어르신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하나면 나도 사진 작가다’강좌를 각각 운영한다.

     

    주간 수강이 힘든 직장인을 위해 인문 소양 함양을 위한‘신화와 함께하는 인문학’ 등 온라인 야간 강좌도 진행한다.

     

    참가 희망자는 2월 13일 오전 10시부터 사하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수강료는 무료이고 교재 및 재료비는 본인 부담이다. 자세한 사항는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장유현 사하도서관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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