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광주-보스턴심장학심포지엄 참석한 세계적 심장학 교수
전남대병원 발전후원금으로 학회 참석비 기탁
심혈관질환 연구결과 많은 국제학술지에 발표한 석학
전남대병원 발전후원금으로 학회 참석비 기탁
심혈관질환 연구결과 많은 국제학술지에 발표한 석학
전남대학교병원 심장센터가 주최했던 국제학술대회에 참석한 미국의 세계적 심장학 교수가 학회 참석비를 전남대병원 발전후원금으로 기부해 화제이다.
주인공은 스탠포드 의과대학의 롱리 리아오(Ronglih Liao) 교수로, 지난달 7일부터 이틀간 광주에서 열린 광주-보스턴 심장학 심포지엄에 참여해 심혈관질환의 최신 지견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쳤던 리아오 교수는 이번 학회 참석비로 받은 1,000달러(한화 110여만원)를 병원 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기탁했다.
이번 후원금은 국민건강증진과 심장학 발전을 위해 설립된 사단법인 우심을 통해 전달됐다.
특히 리아오 교수는 하버드 의과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던 지난 2010년 광주-보스턴국제심포지엄에 처음 참석한 이후 지금까지 안영근 전남대병원장(순환기내과 교수)과 함께 코스디렉터로 학회 발전에 기여해 오고 있다.
현재 스탠포드 아밀로이드센터 책임자인 리아오 교수는 오랜기간 연구해 온 심혈관질환의 기초 및 중개연구 결과를 세계적 학술지인 ‘Circulation Research’ 등에 발표하고 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예능 토크쇼 ‘신들의 하이텐션’ 미국TV 방영, 美배급사 ‘카비드 스튜디오’ 사전 계약 체결
- 2‘별사랑’ 고양국제꽃박람회 공연
- 3동대문구, 힐링 색채도시 조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 4고향사랑 기금사업 1호 ‘E.T 야구단’ 힘찬 출발
- 5호남대 유아교육학과, 박사과정과 사회융합대학원 대상 특강
- 6전남드래곤즈, 포스코퓨처엠과 함께한 어린이 축구클리닉 성료!
- 7대한산악연맹, '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등산대회' 성료
- 8홍천소방서와 여성의용소방대聯, ‘4분의 기적’ CPR체험부스 운영
- 9현대자동차, ‘롱기스트 런 2024’ 캠페인 실시
- 10서울에서도 바나나가 열려요! 관악구‘강감찬도시농업센터 바나나 수확 풍년’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