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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진위면, 영풍제지 설맞이 이웃돕기 물품 지원

기사입력 2024.02.08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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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년 연속 저소득층에 명절 선물 세트 및 쌀 후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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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코리아-경기 평택] 평택시 진위면에 있는 영풍제지(대표이사 조상종)가 지난 5일, 진위면 행정복지센터에 6백여만 원 상당의 이웃돕기 물품을 전달했다.

     

    원지 제조 기업인 영풍제지는 21년째 지속적인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나눔 활동은 회사 임직원이 모은 성금과 회사 지원금을 더하여 진위면에 거주하는 저소득 계층 35가구에 쌀 10㎏과 명절 선물 세트 등을 지원했다.

     

    영풍제지 관계자는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가치있는 활동을 지속 추진하여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함께 발전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지역 주민이 조금 더 따뜻하고 풍성한 설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윤용성 진위면장은 “21년 연속, 명절마다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영풍제지 임직원에 감사드린다”며 “관내 저소득층이 지역기업의 따뜻한 정을 느끼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영풍제지에서 보내주신 후원 물품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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