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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경기 안성] 지난 23일, 안성2동 방위협의회(회장 한상욱)가 안성2동 주민센터에 100만원의 성금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또한, 안성2동 방위협의회는 라면 10박스(1박스당 20개) 및 쌀 10kg 5포를 자체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직접 전달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안성2동 방위협의회 회장 한상욱은 “안성2동과 함께 사회 안전을 증진하며,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하는 마음으로 이번 기탁을 결정했습니다”고 말했다 .
또한, 김학재 안성2동장은 “지역 주민들을 위한 마음은 모두가 한마음으로 공동체 사회의 일원으로서 좋은 예가 되고 있습니다. 안성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하여 취약계층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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