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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노 김동명 위원장 '광양' 이충재 후보 지지선언

기사입력 2024.01.11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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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과 7개, 양심 버리지 않은 싸워온 결과"
    "민주주의 등 대한민국 위기 극복할 적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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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명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은 11일 내년 총선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지역구 출마를 선언한 이충재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활화산 같은 힘을 보태겠다면서다.


    광양을 직접 찾은 김 위원장은 이날 광양시청 열린홍보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노총위원장 자격으로 누군가를 지지한 것은 여러 번이지만, 개인 자격으로 지지선언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평생을 노동자, 서민들의 대변자로 살아왔고, 정책과 협상 능력을 겸비한 이충재 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그러면서 이 후보는 노동운동으로 훈장과 같은 전과 7개가 있다이는 싸워야 할 때 물러서지 않고 양심을 저버리지 않은 결과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충재 후보야 말로 민주주의와 민생, 한반도 평화 3대 위기를 맞아 물러서지 않고 싸워 대한민국의 위기를 극복할 적임자라고 주장했다.


    김 위원장은 민생경제가 어려운 시기일수록 노동자, 서민, 농어민의 삶은 더 큰 타격을 받게 될 것이라며 지역의 역량을 모아 산업발전 비전을 제시하고 추진해 나갈 유능하고 열정이 넘치는 국회의원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이 예비후보는 정부와 국회, 이해당사자들이 참여한 사회적 대타협을 두 번에 걸쳐 만들어 낸 탁월한 추진력과 협상력을 보여줬다산업발전은 물론 관광과 농업, 문화예술, 교육이 골고루 발전하는 광양만권을 만들어 낼 재목이라고 거듭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여기에 더해 광양만권의 발전과 국토 균형발전을 위해 유능하고 열정이 넘치는 이충재 예비후보를 지지한다모든 면에서 검증을 받은 일군 이충재를 지역민들이 키워주고 힘을 불어넣어 달라고 호소했다.


    김 위원장의 이 같은 지지선언에 이충재 예비후보는 “150만 한국노통 조합원들을 대표하는 김동명 위원장의 지지에 부응해 반드시 선거에서 승리하겠다사회적 약자도 우리사회의 소중한 구성원으로 대접받고 함께 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뉴스공방(http://www.mnewsgongb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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