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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대구 북구] 대구 북구 칠성동 소재 래미안슐레어린이집(원장 김외숙)은 1월 4일(목) 칠성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은경)를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원생들과 원장님, 선생님들이 구매해 십시일반 모은 라면 25박스를 기탁했다.
래미안슐레어린이집 김외숙 원장은 “2024년 갑진년(甲辰年)을 맞아 자라나는 원생들이 이웃사랑과 나눔의 소중함을 배웠으면 하는 마음으로 라면을 기탁하게 됐다.”며, “작은 보탬이지만 칠성동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뜻깊게 쓰였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김은경 칠성동장은 “관내 이웃분들을 위해 관심과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원생들과 어린이집 관계자분들의 관심과 사랑이 새해를 맞이한 칠성동 이웃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될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날 후원된 라면 25박스는 칠성동 관내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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