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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광양시가 지방서기관 3명 등 75명 규모의 내년 상반기 승진인사를 예고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4급 승진 3명, 5급 승진 18명, 6급 일반승진 8명, 6급 근속승진 3명, 7급 일반승진 16명, 7급 근속승진 2명, 8급 일반승진 24명, 8급 근속승진 1명이다.
3명의 승진자를 뽑는 4급의 경우 승진후보자는 모두 11명으로 3.7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5급의 경우 8명이 승진하는 행정직의 경우 42명의 승진후보자가 나서면서 5.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1명이 승진하게 되는 사회복지직의 경우 7명의 승진후보자가 경쟁하면서 7대 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또 2명의 승진하는 공업직은 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1명이 승진하는 농업직은 3대 1, 역시 1명이 승진하는 의료기술직은 6대 1, 1명이 승진하는 환경직은 5대 1, 3명이 승진하는 시설직은 4대 1, 1명이 승진하는 농촌지도관은 7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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