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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전남 구례] 전남 구례군은 12월 18일 순창군 쉴랜드에서 구곡순담(구례․곡성․순창․담양) 장수벨트행정협의회 정기회의를 열고 2023년도 사업 결산보고와 2024년 사업추진 계획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회장군인 구례군은 올해 구곡순담 장수벨트행정협의회 20주년을 맞아 “구곡순담 행복한 100세 시대를 열다”라는 주제로 힐링 노하우 문화체험, 제12회 구곡순담 100세 잔치 등 행사를 성공적으로 추진했다.
김순호 군수는 “구곡순담 장수벨트행정협의회의 힘과 지혜를 모아 우리 지역 어르신들이 더욱 건강하게 장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4년 회장군인 담양군은 새로운 형식의 공동사업 육성 방안을 모색하고 다채로운 신규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해 구곡순담 장수벨트행정협의회를 더욱 활성화 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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