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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올바른 공공언어 사용 위한 특강 열어

기사입력 2023.12.16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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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언어, 그 아름다운 소통을 위해

    충북교육청, 올바른 공공언어 사용 위한 특강 열어 사진 1.jpg

     

    [더코리아-충북]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12일(화), 본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공언어, 그 아름다운 소통을 위해>라는 주제로 공공언어 쓰기 특강을 진행했다.

     

    공공언어 쓰기 특강은 「충청북도교육청 국어 바로쓰기 조례」가 2022년 4월 제정된 이후, 쉽고 올바른 공공언어 사용에 대한 필요성 및 인식 제고를 위해 진행하고 있으며, 국어 능력 향상을 통해 올바른 공문서 작성 능력을 향상시키고, 어문 규범에 맞는 이해하기 쉬운 공공언어 사용으로 충북교육 정책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강은 이화여자대학교 국어문화원 진정 연구원을 강사로 초빙하여 ▲쉬운 공공언어 쓰기 사례 ▲충북교육청의 공공언어 쓰기 우수사례 ▲공공언어 요건에 맞는 공문서 작성법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특강을 통해 직원들은 자신들이 추진하는 정책사업에 대해 공공언어로서 요건에 맞는 공문서를 작성하는지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고, 더불어 쉽고 올바른 국어 사용으로 정책 이해도를 높여야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장원숙 중등교육과장은 “공문서를 작성할 때 올바른 국어 사용과 공문서 작성으로 충북교육청의 정책이 도민에게 쉽게 다가가고,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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