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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경찰, 주민참여 · 정성치안을 위한 「찾아가는 현장중심 범죄예방교실」 운영

기사입력 2023.12.1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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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접촉형 범죄예방홍보 및 주민불안요소 발굴 · 개선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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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강이장단(231211).jpg

     

    [더코리아-전남] 광양경찰서(서장 최병윤) 생활안전과에서는 박정보 전남청장 취임 후 추진중인 「도민께 사랑받는 당당한 전남경찰」붐 조성을 위해 매월 이장단 월례회를 윤회하며 방문, 어르신 범죄피해 예방과 주민불안요소 발굴 및 개선을 통해 안심할 수 있는 지역사회 만들기를 목표로「찾아가는 현장중심 범죄예방교실」을 상시 운영,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 11월 28일 옥곡면사무소를 시작으로 12월 11일 골약동주민센터, 봉강면사무소에서 이ㆍ통장을 상대로 전화금융사기 예방수칙, 음주운전 처벌강화, 절도예방 수칙 등을 안내하고 자체제작 리플릿을 교부해 치안시책을 홍보했다.

     

    또한, 주민불안요소 청취 및 민원사항을 접수하여 관련 기능에 통보하는 등 주민니즈를 적극 반영, 범죄불안요인에 대한 선제적 대응으로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광양경찰서 생활안전과장(경감 공경현)은 “이번 교육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추진, 주민의 불편사항에 더 섬세한 노력을 기울이는 정성치안을 통해 주민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광양경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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