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알·쓸·신·환 알고보면 쓸모있는 新 환경교육 이야기
[더코리아-대전]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12월 8일(금) 14시, KW컨벤션 3층 컨벤션홀에서 ‘2023년 생태전환교육 학부모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 학부모 150명을 대상으로 2022 개정교육과정에서 강화되는 환경교육과 자녀를 위해 필요한 알고보면 쓸모있는 새로운 환경교육 이야기에 대한 내용으로 연수를 진행했다.
연수에서는 한국교원대학교 김찬국 교수의 ‘기후위기시대 어떤 시민으로 살아갈 것인가’라는 주제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가정에서 함께 실천해야 할 점과 개정 교육과정에서 강조되는 환경 역량을 짚어보는 등 일상생활과 학교 교육과정 속에서의 다양한 환경교육을 살펴보는 강의가 이루어졌다.
연수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막연하게 생각했던 학교 환경교육에 대해 알 수있었고, 우리 아이가 살아갈 미래 교육환경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자라나는 학생들이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기후위기 시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책임있는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나아가겠다.”라며, “가정에서도 자녀들의 지속가능한 내일을 위해 많은 관심과 노력으로 함께해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전국 슛돌이들 산청서 선의의 경쟁 펼친다”
- 2용인특례시, 직장운동경기부 박민교 선수 4번째 한라장사 등극 봉납식
- 3용산구, 배우 이광기 ‘용마루길 홍보대사’ 위촉
- 4신성훈 감독, 과거 김호중과 추억 떠올려..‘사회에 나오면 지혜로운 호중이가 되길 바래’
- 5강기정 광주광역시장, 기아타이거즈 홈경기 관전
- 6전 세계 영화제 25관왕..영화 ‘신의선택’ 추석 날 개봉 확정..‘드라마 버전’ 선공개
- 7제15회 광주비엔날레 입장권 판매 시작 제1호는 연예기획사 에스팀 김소연 대표
- 8여수소방서 화학119구조대, 영농철 농기계 사고에 대비합시다
- 9관악구, 혹서기 대비 이동노동자 이륜자동차 무상점검 캠페인 나서
- 10기아, 제11회 스킬 월드컵 성료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