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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 국제교육원, 남부3군 외국어 교육과 아시아 문화 교육의 장 마련에 박차

기사입력 2023.11.26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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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부분원 이전 및 아시아문화교육관 설립 공사 한창

    1126) 국제교육원, 남부3군 외국어교육과 아시아문화교육의 장 마련 박차(남부분원 투시도).jpg

     

    [더코리아-충북]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국제교육원(원장 이광우)은 지난 2021년부터 도내 권역별 교육 균형 발전과 남부권(보은‧옥천‧영동) 초‧중‧고 학생의 외국어교육을 위한 미래형 공간구축을 위해 남부분원 이전을 추진하고 있다.

     

    새롭게 지어지는 건물은 2024년 말 완공을 목표로 전 4층으로 공사를 진행 중이다.

     

    1층에는 ‘아시아, 협력을 통해 미래를 이끌다’를 주제로 아시아문화교육관이 자리잡아 아시아의 현재를 바로 알고 협력을 통한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전시체험관으로 지어진다.

     

    아울러, 공간연출 방식도 최근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인터랙티브(쌍방향) 체험 방식을 채택하고, 직접 체험 방식의 아날로그 콘텐츠도 균형 있게 배치해 어린이와 학생의 발달 단계도 고려할 수 있도록 계획 중이다.

     

    특히, ▲아시아에 대한 정보 ▲놀이를 포함한 활동 ▲지속가능한 아시아를 위한 실천 등을 맥락 있게 연결하여 다채로운 체험을 진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2층부터 4층까지는 다양한 외국어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강의실 외에 ▲테마별 감성체험 공간 ▲다목적홀 ▲카페테리아(Cafeteria) ▲북카페 등으로 구성하여 남부권 학생의 외국어와 국제이해교육 공간으로 알차게 꾸며지게 된다.

     

    국제교육원 남부분원에 설립되는 아시아 문화교육관은 ▲남부 3군 초‧중‧고 학생의 외국어 교육 ▲학교 교육과정 다양화 지원 ▲교원 역량강화 연수 ▲아시아 중심의 글로벌 문화 체험 ▲문화다양성 교육을 통해 남부 3군의 지역인재를 글로벌 인재로 키워나가는 공간으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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