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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책방 복합문화공간 조성’ 등 내년도 마을 의제 본격 추진
[더코리아-광주 동구] 광주 동구(청장 임택) 서남동 주민자치회(회장 이형철)는 광주 서석초등학교 강당에서 내년도 주요 마을 의제를 확정하기 위한 ‘2023 서남동 길길마을 주민총회’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주민총회는 주민자치회 분과 회의를 통해 주민들이 마을의 특색을 살려 직접 발굴·제안한 마을 의제를 한데 모아 투표를 통해 내년도 마을사업을 선정하고 계획하는 중요한 자리이다.
이날 길길마을 주민총회에는 300여 명의 서남동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사전에 선정된 8개 마을 의제 중 사전투표와 당일 현장 투표를 합산해 최종 3건의 핵심 의제를 선정했다.
확정된 내년도 마을 의제는 ▲길길마을 대표 캐릭터 및 굿즈 개발 ▲독거노인을 위한 이미용 봉사 ▲동네책방 등 복합문화공간 조성이다. 이에 따라 서남동 주민자치회는 2024년도 공모사업을 활용해 내년도 마을 의제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절차에 돌입했다.
이형철 회장은 “올해 주민자치회로 전환한 이후 처음으로 진행한 주민총회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원활하게 개최될 수 있었다”면서 “선정된 마을 의제가 성공적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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