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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광주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 ‘축구로 다진 우정’

기사입력 2023.11.13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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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혁신지원사업 대학-지자체 연계 지역주민 대상 지역 활성화 봉사

    [더코리아-광주] 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 재학생과 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의 외국인 노동자들이 함께 어울려 우정과 화합을 다지는 축구 경기가 2년 연속 열려 화제다.

     

    12일 광주대 운동장에서 대학혁신지원사업 대학-지자체 연계 지역 주민 대상 지역 활성화 봉사활동 일환으로 개최된 친선 축구대회에는 광주대 몽골인 유학생, 스포츠과학부와 한국어교육과 재학생, 광주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 외국인노동자 가족들이 참석해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광주대 유아교육과 학생들은 외국인노동자 자녀들을 위한 자원봉사로 행사의 의미를 더했고, 김윤희 비교과교육지원센터장, 공하림 국제교육센터장, 한재동 광주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 팀장은 양 기관 선수들을 격려했다.

     

    광주대학교는 지역 사회 공유 기반 강화 및 재학생들의 전공 실무 경험 역량 함양을 위해 다문화사회전문가 융합전공, K문화콘텐츠 융합 전공 등의 교육과정을 개설·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 이주민 가족사진 찍기, 다문화동화책 발간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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