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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교119안전센터 차고문 벽화로 새 단장

기사입력 2021.05.18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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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동소방서, 청사 차고문에 길터주기 홍보·안전확보 문구 등 스토리텔링화

    소방서 차고문 벽화2.jpg

     

    [더코리아-경남 하동] 경남 하동소방서(서장 조현문)는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안전을 책임지는 119소방 이미지를 홍보하기 위해 진교119안전센터 청사 차고문을 벽화로 단장했다고 18일 밝혔다.

     

     주요 내용은 소방차 길 터주기 홍보와 지리산의 명물인 반달곰을 이용한 친근한 119소방 이미지 제고, 소방서가 약속하는 군민에 대한 안전 확보 문구 등이 스토리텔링 벽화로 표현돼 있다.

     

     그동안 소방청사 차고문은 단일색상의 밋밋한 도색과 햇빛에 의한 탈색으로 딱딱한 느낌을 주었으나 앞으로는 그림 동아리 등 봉사단체의 협조를 받아 다른 소방청사 차고문에도 벽화작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김승곤 예산장비담당은 “이번 차고문 벽화작업은 지역 주민과 어린이들에게 안전의식을 높이고 119소방의 친근한 이미지 향상을 위해 기획하게 됐다”며 “대국민 소방차 길 터주기 정책 홍보 효과도 있는 만큼 군민들의 많은 호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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