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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언론진흥재단 이사장에 조선일보 출신 김효재 임명

기사입력 2023.10.19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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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효재 신임 이사장 사진.png


    [더코리아-서울]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19일(목) 자로 한국언론진흥재단 이사장에 김효재(金孝在) 씨를 임명하고 임명장을 수여한다. 신임 이사장의 임기는 2023년 10월 19일부터 2026년 10월 18일까지 3년이다.

     

    김효재 신임 이사장은 조선일보 논설위원,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 제18대 국회의원을 역임하는 등 언론계 경험뿐만 아니라 행정 경험까지 두루 갖춘 언론 행정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유인촌 장관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은 언론진흥 사업과 정부광고 집행을 담당하는 기관이다. 신임 이사장은 40년 이상 언론인과 행정가로서 쌓아온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국언론진흥재단이 언론계의 발전을 뒷받침하는 데 역량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주요 경력

    • 조선일보 편집국 부국장(’01~’04)

    • 조선일보 논설위원(’04)

    • 제18대 국회의원(’08~’11)

    • 대통령 정무수석비서관(’11~’12)

    • 국방대 대학원 초빙교수(’13~’15)

    •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20~’23)

    •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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