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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소방서, 금성119안전센터 소속 고속도로 차량 화재 신속 대응 피해 예방
[더코리아-경남 하동] 경남 하동소방서(서장 조현문)는 금성119안전센터에 근무하는 조윤제 소방장을 2021년 4월 우수소방관으로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조윤제 소방장은 금성119안전센터 소속 화재진압대원으로 근무하며 지난달 25일 남해고속도로상에서 발생한 차량화재 시 차량 내 적재된 소화기를 활용한 신속한 초기 소화활동 및 2차 안전사고를 예방 등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헌신적으로 노력했다.
또한,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에도 앞장서며 평소 맡은 바 직무를 사명감과 책임감을 갖고 수행하는 등 동료 선·후배 직원들에게 귀감이 되는 모범 소방공무원이다.
조현문 서장은 “그간의 노력으로 이번에 우수소방관에 선정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앞으로도 변함없이 성실하고 헌신적인 업무수행으로 직원들의 귀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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