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전북 정읍] 정읍시테니스협회는 지난 23일과 24일 상평동 테니스장 등에서 ‘제25회 정읍시장배 테니스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총 210팀, 420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3점부 페어, 10점부 페어 방식으로 나눠 경기를 치뤘다.

경기 결과 3점부는 김성국·박민서(익산) 선수가, 10점부는 설창국(진안), 조동규(전주)가 우승을 차지했다.

이학수 시장은 “운동하기 좋은 계절에 각종 체육대회 행사들이 이어지고 있어 생활체육 활성화가 기대된다”며 “앞으로 다양한 체육대회 개최 지원을 통해 시민을 위한 체육복지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