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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엔 우리 가족도 무지개떡만들기 체험을
[더코리아-전남] 전라남도교육청광양평생교육관(관장 정미라)은 9월 16일 자녀와 학부모로 이루어진 6가족 24명을 대상으로 ‘마을에서 놀Go, 배움으로 하나되다’라는 주제로 <마을학교로 찾아가는 가족문화체험> 3회차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도토리마을학교에서 진행된 체험은 가족이 함께 전통떡을 만들고 무지개떡이 익는 동안 옥룡면 남정마을 소나무 생태숲을 산책하고 즐길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체험에 참가한 한 가족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아이와 함께 직접 떡을 만들고 맛볼 수 있어 좋았고 소나무 향기를 맡으며 주변을 둘러보고 놀 수 있어 더 즐겁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정미라 관장은 “주말 동안에도 우리 아이들의 건강한 배움과 성장을 위해 앞으로도 지역 내 마을교육공동체와 유기적 협력을확대해 나가겠다. 자녀를 둔 지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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