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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문화 개선 참여업소 등 다양한 관광 정보 수록
[더코리아-경남 남해] 남해군은 남해 맛집 홍보자료를 담은 ‘보물섬 남해 맛지도’ 4만부를 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제작한 ‘보물섬 남해 맛지도’는 세로 8단, 가로 3단 접지 전단지 형태로, 다양한 음식점 정보를 담고 있다.
또한 음식문화 개선 운동에 참여한 남해 맛집과 함께 주요 관광지, 남해 바래길 코스, 관내 숙박업소 정보 등을 수록하여 남해를 찾는 관광객 및 이용객들이 한눈에 남해 관광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군은 ‘보물섬 남해 맛지도’를 관내 숙박업소 및 주요 문화관광시설, 관․과․소 및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배부하여 홍보할 계획이다.
보건소 위생안전팀 이일영 주무관은 “2022 보물섬 남해 방문의 해를 대비하여 새롭게 제작한 보물섬 남해 맛지도가 아름다운 보물섬 남해를 알리는 데 그 역할을 톡톡히 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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