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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 몸을 움직이다’ 주제로 10월에 진행…26일부터 접수
- 오는 26일부터 10월 10일까지 참가자 30명 선착순 모집
- 오는 26일부터 10월 10일까지 참가자 30명 선착순 모집
[더코리아-경남 진주] 진주시립도서관은 ‘2023년 길 위의 인문학’ 3차 프로그램을 오는 10월 연암도서관에서 운영한다.
‘길 위의 인문학’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인문학 공모사업으로 지역 공공도서관이 중심이 되어 책과 사람, 현장이 만나는 인문 독서 프로그램이다.
‘치유의 인문학, 몸-철학, 의학, 심리학으로 읽는 몸 이야기’라는 주제로 진행하고 있는 ‘길 위의 인문학’은 지난 7월 1차 프로그램을 끝마쳤고, 9월 11일부터 2차 프로그램을 시작했으며, 10월 16일부터 11월 6일까지 3차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3차 프로그램은 경상국립대학교 양난미 교수가 맡아 ‘마음, 몸을 움직이다’ 주제로 강연 2회, 탐방 1회, 후속모임 1회로 운영되며 모집인원은 진주시민 30명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9월 26일부터 진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https://lib.jinju.go.kr) 또는 전화(055-749-5982)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연암도서관(055-749-5982, 6914)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심리학의 관점에서 우리 몸을 탐구하는 과정이 코로나로 지쳐있던 스스로의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인문학을 통해 인생의 참된 진리에 한 걸음 더 다가가 여유롭고 풍요로운 삶의 힘을 기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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