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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일 개막 오는 12일까지…문화산업대학 교수 22명 참여
[더코리아-광주] 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 호심미술관 기획 초대전 ‘2023 광주대학교 교수작품전’이 9월 1일 개막돼 오는 12일까지 광주대학교 극기관 1층 호심미술관에서 계속된다.
지난해에 이어 2번째로 마련된 이번 전시회에는 문화산업대학 교수 22명이 각 1점씩 출품한 다양한 전시작을 만나볼 수 있다.
김동진 총장은 “이번 전시회가 학생들에게는 전공 교육에 대한 열의를 북돋아 주고 대학 생활의 활력을 찾는 계기가 될 것이며, 대학과 지역사회의 문화예술교육 발전을 위한 방향성도 이번 전시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호심미술관 최준호 관장은 “호심미술관은 앞으로도 대학 미술 문화의 가치 창출을 선도하고 대학과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문화예술을 통해 소통하는 지역 문화예술 산업의 거점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양한 전시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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