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백미, 현금 등 복지사각지대 저소득층 25세대 전달
[더코리아-전남 목포] 함평군 학교면에 소재한 사찰 미륵사(주지 혜수 스님)가 지난 5일 상동행정복지센터에 백미 200kg(100만원 상당)과 현금 150만원을 기탁했다.
백미와 현금은 복지사각지대 등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 25세대에 지원될 예정이다.
미륵사 주지스님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생활이 어려운 분들에게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성철 상동장은 “부처님의 자비를 실천하고, 코로나19로 형편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해주신 미륵사 주지스님을 비롯한 신도님들께 감사드리며 기탁된 물품 및 현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명품 연기 주호성!! 세대간의 갈등을 치유하는 연극<듀오>5월16일 개막!!
- 2전남드래곤즈, ‘어린이날 대축제’ K리그2 2024 10라운드 경남과 대격돌!
- 3한음저협, 첫 공식 마스코트 공개
- 4코리아합창제 개최... 합창 하모니 창원특례시에 울려퍼져
- 5‘2024 파리올림픽’이 열리는 프랑스에서 ‘2024 코리아시즌’ 개막
- 6신성훈 감독..할리우드 영화제 ‘2024 LA WEBFEST’ ‘신의선택’ 베스트 감독상 수상
- 7김경희 이천시장, 스승의 날 맞아“우수교사”표창
- 8이천시 신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도자기 축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 9이천시 증포동(어머니)자율방범대, 야간합동순찰 전개
- 10이천시, 투자유치협력관 신설로 투자유치 활동 박차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