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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향토장학회, 봄맞이 기탁도 활짝!

기사입력 2021.03.09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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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커뮤니티(동아리)‘피우리라’70만원 기탁

    5. 남해군향토장학회, 봄맞이 기탁도 활짝 = 청년커뮤니티 피우리라.jpg

     

    [더코리아-경남 남해] ㈔남해군향토장학회(이사장 장충남)는 최근 청년커뮤니티 ‘피우리라’에서 70만원의 장학금을 남해군향토장학회 계좌로 보내왔다고 9일 밝혔다.

     

     청년커뮤니티 피우리라(대표 장예리)는 2020년 우수활동 청년커뮤니티(동아리)에서 우수 커뮤니티로 선정돼 받은 시상금 70만원을 향토장학금으로 기탁했다.

     

    청년 커뮤니티 피우리라(대표 장예리)는 같은 직장인 3명이 활동하고 있다. 생활원예를 배워 심리적 안정이 필요한 영유아나 청소년들이 자아 존중감이나 삶에 대한 만족감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관련 기관에 작품을 재능기부하고 있다.

     

     지난해에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남해사랑의 집, 남해읍 봉전회관, 자애원 등에 드라이플라워, 다육식물, 꽃바구니를 만들어 기부했다.

     

     또한 이음엘을 방문해 청소년들에게 꽃바구니, 드라이플라워, 긍정 액자를 만드는 방법을 가르치는 등 다양한 재능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많은 귀감이 되었다.

     

     장예리 대표는 “청년들이 시골 생활을 하는 중에 힐링을 하며 의미 있는 사업에 참여한 것도 행복한 일인데, 이렇게 시상금 또한 좋은 일에 쓸 수 있어서 감사한 마음이 든다”며 “앞으로도 생활원예를 통해 전세대가 공감하고 어울려서 함께 할 수 있도록 재능기부 활동 및 작품을 기부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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