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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학교생활기록부 점검 및 컨설팅 실시

기사입력 2023.08.03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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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교육청, 학교생활기록부 점검 및 컨설팅 실시 사진 2.jpg

     

    [더코리아-충북]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8월 2일(수)부터 11일(금)까지 7일간, 도내 전체 고등학교(84교)를 대상으로 학교생활기록 작성․관리 실태 조사를 위한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하는 컨설팅은 컨설팅 위원(장학사 및 현장실무지원단 2인 1조)을 각 학교와 1:1로 매칭해서 학교생활기록부를 종합적으로 살펴보고 단위학교에 피드백을 제공하게 된다.

     

    이번 컨설팅을 위해 도교육청은 지난 7월 24일(월)과 25일(화), 27일(목)에 걸쳐 컨설팅 위원을 대상으로 ▲학교생활기록부 주요 개정사항 ▲주요 점검사항 및 그에 따른 컨설팅 내용 ▲4세대 나이스 개통에 따른 권한 부여 방법 ▲각종 서류점검 방법 등을 내용으로 사전연수를 실시했다.

     

    이를 바탕으로 컨설팅 위원은 ▲학교의 다양한 교육활동과 학생의 변화․성장 기록 ▲학생의 학습과정․결과에 대한 객관적이고 충실한 기록 ▲학교생활기록부 입력․정정 권한 부여 ▲정정 이력 및 증빙서류의 객관성 ▲훈령․기재요령을 준수한 기록 등을 점검하는 등 공정하고 객관적인 학교생활 기록을 통해 학교 교육활동 내실화와 신뢰를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장원숙 중등교육과장은 “대입 수시 지원 학교생활기록부가 마감되는 8월 31일(목) 이전에 실시하는 이번 컨설팅이 대입 전형자료인 학교생활기록부 관련 부적정한 사안 발생을 예방하고, 학교․교사별 기재 편차를 최소화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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