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호남대 전자공학과, “싱가포르의 상용화된 혁신기술 확인”

기사입력 2023.07.25 23:55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세계시민성교육 ‘싱가포르 보내주시조’팀, 창이공항, 현대 서비스센터 방문
    NUS대학 찾아 전자공학 및 IT기술 관련 설문조사 벌여 유용한 자료 수집

    A1 호남대 전자공학과, “싱가포르의 상용화된 혁신기술 확인”.jpg

     

    [더코리아-광주] 호남대학교 전자공학과 재학생 4명(이승민, 김민서, 나은성, 최지운)으로 구성된 ‘싱가포르 보내주시조’팀은 7월 6일부터 7월 13일까지 6박 8일동안 ‘2023 대학연계 세계시민성 교육프로그램’에 참가, 싱가포르를 탐방했다.

     

    ‘싱가포르 보내주시조’ 팀은 아트사이언스 뮤지엄 및 현대 서비스센터, 창이공항 등을 방문해 한국과 싱가포르의 기술력을 비교했으며, 현대 서비스 센터에서는 한국인 관리자와의 면담을 통해 전자공학의 선도 국가인 싱가포르에서 상용화된 혁신 기술을 찾는데 학습목표를 설정했다.

     

    팀원들은 싱가포르 현지 창이공항, 아트사이언스 뮤지엄을 통해 예술영역에 활용되고 있는 공학 기술 수준을 파악하고, 세계적으로 알려진 공항 중 하나인 창이공항의 첨단 기술들을 찾아 나섰다.

     

    또한 세계 8위 수준의 대학으로 평가받는 NUS대학을 찾아 학생들을 상대로 전자공학 및 IT기술 관련 설문조사 활동을 벌였다. 싱가포르 NUS대학에서 싱가포르와 국내 전자기술 수준과 함께 국내 전자기업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지 등에 대해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싱가포르 전자기술의 수준 및 우리나라 기업에 대해 상세히 알고 있다는 답변을 얻었다.

     

    우리나라와 싱가포르의 기술차이에 대한 설문조사를 통해 우리 전자공학과 학생들이 나아갈 방향성을 어느정도 설정했으며, 이를 통해 학과 발전에 도움이 되는 자료 제작에 나설 예정이다.

     

    호남대학교 대학혁신본부 비교과통합지원센터가 주관한 ‘대학연계 세계시민성 교육 프로그램’은 세계시민으로서 재학생들의 자질 향상 및 글로벌 의사소통 능력 향상을 위해 호남대학교, 송원대학교, 남부대학교가 연계하여 진행했다.

    동영상뉴스

    동영상뉴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