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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창업보육센터, 예비창업가 3명과 사업 운영 간담회

기사입력 2023.07.25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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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2차 세대별 맞춤형 2차 사업 선정…최대 2천만원 자금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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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코리아-광주] 호남대학교 창업보육센터(센터장 김영현)는 7월 24일 광주테크노파크(I-PLEX광주) 2023년 세대별 맞춤형 예비창업가 발굴육성사업(2차)에 선정된 컴퓨터공학과 최우빈, 패션디자인학과 박복하, 컴퓨터공학과 졸업생 김준우씨 등 3명을 대상으로 사업추진 운영 간담회를 가졌다.

     

    선정된 최우빈 학생(컴퓨터공학과 4학년)는 ‘한국인 타법에 맞는 인체공학 스플릿 키보드 개발(제작) 및 사업화’로, 박복하 학생(패션디자인학과 2학년)는 ‘펫팸복을 위한 커플룩 제작 브랜드 ’퍼피 플러스‘’로 각각 2천만원과 1천만원을 지원받으며, 김준우씨(컴퓨터공학과 2003 졸업)는 ‘활기찬 아이를 위한 우리동네 예체능 큐레이션 O2O플렛폼 서비스’ 이라는 창업아이템으로 2천만원을 지원받는다.

     

    호남대학교 창업보육센터는 광주테크노파크의 세대별 맞춤형 예비창업가 발굴육성사업의 주관기관으로, 2010년부터 2022년까지 36명의 예비창업가를 발굴 육성하였으며, 2023년 1차에 3명, 2차에 3명이 선정됐다.

     

    세대별 맞춤형 예비창업가 발굴육성사업(창업초기사업화 자금지원)은 광주지역 예비창업가들의 무한 가능성을 발굴지원하여 일자리 창출 및 창업생태계조성을 하고 있으며, 광주광역시 거주 및 예비창업가이면서 선정 후 3개월 내 사업자 등록가능하면 지원할 수 있으며 최대 2천만원 까지 초기 창업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김영현 BI센터장은 “광주테크노파크 I-PLex(광주)와 협력을 강화하여 컨설팅과 멘토링을 통해 사업추진이 잘 진행되어 성공창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며, 창업 후 창업보육센터에 입주를 희망하면 안정적인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창업을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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