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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방위태세 확립, 광양시 예비군지역대 창설

기사입력 2023.07.21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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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비군 자원의 효율적 관리 및 지역방위작전 수행

    지역방위태세 확립, 광양시 예비군지역대 창설 - 안전과.jpeg

     

    [더코리아-전남 광양] 육군 제31보병사단은 지난 6일 광양 안보교육관에서 광양시 예비군지역대 창설식을 거행했다.

     

    김진해(대령) 이순신 여단장 주관으로 열린 창설식에는 전남 광양시 민․관․군․경․소방 관계기관이 함께 자리했으며, 행사는 국민의례, 부대기 수여, 축사, 기념촬영, 다과회 순으로 진행됐다.

     

    광양시 예비군지역대는 국방혁신 4.0 정책에 따라 변화하는 국내외 안보상황과 작전환경에 대응하고, 효과적인 예비전력의 관리와 지역방위태세 강화를 목적으로 창설됐다.

     

    초대 광양시 예비군지역대장에는 광양1읍봉강면대장이었던 이학재 군무사무관이 취임했다.

     

    앞으로 지역대는 광양대대와 광양시 예비군 읍면동대를 연결하는 중간지휘부대로서 예비전력에 대한 교육훈련과 자원관리 등의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김진해 여단장은 “광양시 예비군지역대가 예비전력 정예화와 광양시 안보를 책임지는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시정의 책임자로서 예비군지역대가 원활하게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항상 응원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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