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목포정명여고 고철수 교장, 마약범죄 예방 ‘NO EXIT’ 릴레이 캠페인 동참

기사입력 2023.07.20 13:24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출구 없는 미로, 마약”구호 통해 경각심 일으키고 안전한 학교 만들기 운동 실시

    목포정명여고 마약범죄예방 사진1.jpg

     

    목포정명여고 마약범죄예방 사진2.jpg

     

    [더코리아-전남] 목포정명여자고등학교(교장 고철수)는 7월 18일(화) 마약 범죄의 사전 예방과 마약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심기 위하여 학생 자치회와 함께 「마약 예방 ‘출구 없는 미로(NO EXIT)’ 이어가기 계몽운동(릴레이 캠페인)」을 적극 펼쳤다.

     

    이번 릴레이 캠페인은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 및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약 중독의 위험성을 환기하고 경각심을 고취하여 마약 범죄를 예방하고자 추진되었으며, 연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문태고등학교 박태현 교장의 지목을 받은 고철수 교장은 이날 학생 자치회와 함께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 ‘마약, 시작도 하지말자!’라는 문구를 들고 인증사진을 촬영하며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고철수 교장은 마약 범죄로부터 국민과 학생들의 안전을 지키고자 노력하는 경찰청 및 마약퇴치운동본부에 감사의 마음을 표현한 후 “요즘은 인터넷상 마약 유통으로 청소년들의 마약 접근성이 높아져 청소년 마약 중독·범죄율 또한 높아진 위기 상황이다. 이러한 위기를 대처하기 위해 학교 현장에서도 마약류를 포함한 약물 오남용 예방 교육을 철저하게 실시하고자 한다. 마약 범죄 문제의 심각성을 깨우치고, 우리 학교 학생은 물론 모든 청소년들이 마약의 위협으로부터 벗어나 안전한 학교에 머물고, 건강한 사회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라고 전하며 본 캠페인의 후속 주자로 목포정명여자중학교 박준석 교장, 영흥고등학교 김경종 교장 그리고 진도고등학교 조재권 교장을 지목했다.

    동영상뉴스

    동영상뉴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