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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스마트 물류로 미래를 열다: 전문가 특강 개최

기사입력 2023.07.17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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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일 경남도청 직원 대상 ‘스마트 물류’를 주제로 현장사례 공유

    [더코리아-경남] 경남도는 17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물류ㆍ산업ㆍ교통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도청 직원을 대상으로 ‘스마트 물류’를 주제로 한 전문가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기업 물류 컨설팅 전문가인 한만승 인경영컨설팅 대표를 초청해 새로운 물류 패러다임으로 급부상한 스마트 물류 이론과 다양한 현장 사례를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참석한 공무원들은 특강을 통해 물류 환경 변화와 스마트 물류 시대의 미래 변화와 사례를 살펴보고, 향후 동북아 물류 트라이포트를 중심으로 한 경남도의 물류 지원 전략에 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남도는 도로·철도, 항만, 공항을 갖춘 완벽한 물류거점으로 진해신항을 중심으로 한 가덕도신공항, 남부내륙철도 등을 연계하는 트라이포트를 구축하여 경남을 국제물류산업의 초광역 거점으로 구상할 계획을 갖고 있다.

     

    김영삼 교통건설국장은 “물류산업의 혁신으로 도민의 삶이 더욱 편리해지고, 기업의 물류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여, 경남 경제가 한층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물류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하여 물류산업에 관한 공직자의 이해도를 높이고 물류 서비스 개선과 지원정책 마련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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