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부산 수영구] 부산광역시 수영구(강성태 구청장)는 지난 6월 28일, 29일 양일간 SUP 특화해변 광안리에서 수영구희망교육지구의 ‘초∙중학생 해양레포츠 SUP체험’의 일환으로 「수영구 교사 해양레포츠 SUP체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수영구 관내 소재 초·중학교 9개교 23명의 교사에게 ‘초·중학생 학생 SUP체험’에 대한 만족도 조사와 함께 해양레포츠를 통한 건강한 여가 활동의 다양한 체험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한편 바다에서 필요한 생존수영과 해양레포츠 SUP체험을 연계한

‘초∙중학생 해양레포츠 SUP체험’은 지난 4월 26일 부산수영중학교를 시작으로, 6월 30일까지 수영구 관내 초·중학교 13개교 1,600여명의 학생이 참여하여 안전하고 재미있는 체험을 진행했다.

강성태 수영구청장은 “『수영구 교사 SUP체험』을 통해 학생들의 체험수업을 담당하는 교사에게 다양한 체험기회가 되기를 기대하며, 보다 더 알차고 건강한 학생 체험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행복한 수영구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