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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광주 서구] 광주광역시 서구 상무2동은 지난 5월부터 6월16일까지 6회차에 걸쳐 마을활동가 역량 강화를 위한 마을복지사‘마을 언니’양성 과정 교육을 진행했다.
‘마을 언니’양성 과정은 지역주민을 역량 있는 마을복지사로 양성해 고독사 위험이 있는 대상에게 매주 안부확인을 실시한다. 또 신뢰와 친근감을 쌓아가며 고독사 예방 및 지역돌봄체계를 구축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상무2동에서 활동하고 있는‘복지통장’,‘마을 언니’,‘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등 60여 명을 대상으로 ‘고독과 우울감 해소를 위한 상담기법’,‘1인 가족 현황 및 고독사’,‘노인 상담기법 및 상담 실습’등으로 진행됐다.
수료증 수여식에서 윤순애 상무2동장은 “우리 동의 고독과 빈곤, 질병 등으로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문제에 대해 지역주민이 함께 해결하는 공동체 돌봄 분위기 형성이 필요함을 강조하며, 이번 교육으로 마을 활동에 도움이 되고 역량이 높아지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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