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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경기 수원] 수원시가 16일 시청 대강당에서 관내 보육교직원·아동시설 종사자 등 200여 명을 대상으로 ‘긍정양육’을 교육했다.
긍정양육이란 아이를 부모의 소유물이 아닌 ‘독립된 인격체’로 대하고 존중하며 부모와 자녀 간 상호소통과 이해, 신뢰를 바탕으로 한 양육 방법이다.
수원시는 매년 아동 권리를 증진하고, 아동학대를 예방하는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2020년부터 비대면으로 교육했지만, 올해는 대면 교육을 했다.
특히 올해는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긍정양육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이번 교육을 기획했다.
이현재 세이브더칠드런 강사는 ▲아동과 권리의 이해 ▲아동권리 침해 행위와 문제 이해, 체벌과 아동학대 ▲아동권리에 입각한 비폭력 양육, 긍정적으로 아이 키우기 ▲비폭력 보육 실천 등을 주제로 강의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아동이 행복한 수원특례시를 만들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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