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전남] 전남서부보훈지청(지청장 박경미)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전남서부지역 관내에 있는 군부대, 해양경찰서 등을 방문하여 국토수호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국군장병에 대해 위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12일 목포해양경찰서 위문을 시작으로 15일에는 해군제3함대사령부를 방문하여 국군장병 위문금을 전달한 박경미 지청장은 “언제나 국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장병들의 노력에 감사하다”며 국군장병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격려하였다.

매년 호국보훈의 달에 실시하는 국군장병 위문은 국토방위에 헌신하고 있는 국군장병, 경찰, 소방공무원 등의 노고를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해 공무원과 공공기관 임직원들의 자율적 모금을 통해 마련된 성금으로 추진되고 있다.

한편, 전남서부보훈지청에서는 6월 한달간 관내 18개 군부대 등을 순차적으로 방문하여 위문을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