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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농촌관광 휴양시설 안전·위생 특별점검 실시

기사입력 2023.06.16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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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 휴가철 대비 위험요인 사전 제거, 안전관리 강화

    [더코리아-전남 곡성] 곡성군(군수 이상철)이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여름 휴가철 대비 관내 농촌관광 휴양시설 안전·위생 특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은 지역 내 농촌관광시설 108개소 중 농어촌민박 10개소, 농촌체험휴양마을 14개소, 관광농원 10개소, 농촌관광휴양단지 1개소로 총 35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전문적인 점검을 위해 곡성군 농촌관광 휴양시설 담당 부서를 비롯한 담양소방서, 전기 및 가스 민간 전문가가 포함된 7명이 점검반으로 편성됐다.

     

    점검반은 물놀이, 화재, 위생, 누전차단기 등 분야별 주요 사항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또한 비상 대피경로 확보, 물놀이시설 주변 위험 요소, 소방·피난·방화시설 관리 상태 등 안전 분야와 식재료·조리실과 개인위생 관리 등 위생 분야에 대해서도 점검을 실시했다.

     

    군은 더욱 안전한 농촌관광 환경 조성을 위해 점겸결과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했다. 또한 미흡한 부분은 안전사고 예방 홍보와 함께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을 실시해 후속조치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철저한 점검을 통해 여름 휴가철 관광객이 관내 농촌관광시설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하절기에는 농촌체험휴양마을 1개소, 관광농원 5개소, 농어촌민박 2개소에 가스 호스 교체, 주방 높은렌지 밸브 교체, 비상조명등 배터리 교체 등에 관한 사항에 대해 현장에서 즉시 조치를 한 바 있다.

     

    (곡성군 보도자료) 곡성군, 농촌관광 휴양시설 안전·위생 특별점검 실시 (1).jpg

     

    (곡성군 보도자료) 곡성군, 농촌관광 휴양시설 안전·위생 특별점검 실시 (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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