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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는 왜 발생하나요?
원안위가 알려 드립니다.
2011년 3월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쓰나미로 인해 전기공급이 중단되면서 냉각수를 공급할 수 없게 되자 원자로 안에 있던 핵연료가 손상되었습니다.
지진의 영향으로 균열이 생긴 원자로건물 내부로 지하수가 흘러 들어가게 되었고, 지하수가 원자로건물 내부에서 핵연료와 접촉하여 방사성물질이 함유된 오염수가 매일 발생하고 있습니다.
도쿄전력은 2023년 기준 하루 평균 약 90톤(t)의 오염수가 발생한다고 밝히고 있어요.
지금까지 탱크에 저장된 오염수는 총 133만여 톤으로 파악되고요.
원자력안전위원회는국민의 건강과 환경보호를 위하여 과학적 검증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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